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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진실의 문-병합 후 반세기의 역사왜곡 비판』
올해로 76주년 광복절을 맞았지만 일본 정부의 고압적인 자세와 우리 내부의 갈등으로 답답하기만 하다.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관련 방송에서 일본 대사관 앞에서 열린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 시위에 맞서 이를 반대하는 사람들의 집회도 동시에 열리는 것을 보니 가슴이 미어졌다. 일제의 탄압과 폭정에서 해방이 된 지 오랜 세월이 흘렀지만, …
백재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