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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국민들은 왜 막장급 무정부주의자를 대통령으로 선택했나?
[기사 원고] 지난 12월 10일 취임한 하비에르 밀레이 아르헨티나 대통령의 대선기간 중 공약은 믿기 어려울 정도의 것들이 많았습니다. 그는 마약과 매춘을 개인의 선택에 맡겨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총기사용을 합법화하고 심지어는 장기매매까지 허용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자국의 중앙은행을 폐지하고, 달러를 법정통화로 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이는 자칫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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