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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힘 고쳐쓰기, 어디까지? (하)
이같은 역사적 사실을 감안하면 우리 경우도 지지층의 뒤바뀜이 전혀 불가능한 일이 아닐 수 있다. 한 때 진보와 보수 사이에 극심한 갈등을 겪어왔던 것이 사실이지만, 다른 한편에서는 그 폭이 점차 줄어들고 있는 것 또한 사실이다. 언젠가 문재인 대통령이 “진보와 보수, 이분법의 시대는 지났다”고 언급한 것도, 기존의 진보-보수 사고 패러다임이 무뎌지고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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