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진태 |
11.21
지난 7일 영화 ‘퍼밀리어 터치(Familiar Touch)'로 베니스 영화제에서 데뷔작및 오리존티 감독상을 수상한 사라 프리드랜드(Sarah Friedland) 유대계 미국인 영화감독이 수상소감 연설에서 “이스라엘이 가자지구에서 학살을 시작한지 336일째이자, 팔레스타인 영토를 점령한지 76년째인 오늘 이 상을 수상한다”는 내용의 수상소감을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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