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미 대통령, 상호 관세 부과를 발표
청원닷컴 / 청원닷컴 편집인
기사 입력 : 04.03 11:55
/ 최종 수정 : 04.03 11:55
[한중일 경제신문] 트럼프 미 대통령이 지난 2일(현지시각) 국가별 상호관세 부과를 발표했다. 한국과 중국, 일본 모두 높은 관세율을 적용받게 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상호관세 발표 행사를 열고 모든 대미 수출국에 대해 10%의 기본관세를 적용하되, 최악국가에 대해서는 국가별 개별관세를 적용한다고 밝혔다. 기본관세는 5일부터, 개별관세는 9일부터 각각 시행에 들어간다.
이번 조치로 한국과 중국, 일본 3국 모두 대미수출에 큰 타격을 받게 될 전망이다. 중국의 경우 기존의 관세율 20%에 더해 또 다시 34%의 개별관세를 적용받게 됨에 따라 모두 54%의 관세율을 적용받게 된다. 한국과 일본 역시 악성국가로 분류됨에 따라 각각 25%와 24%의 개별관세율을 적용받게 됐다. EU의 경우는 한중일 3국보다 낮는 20%의 기본관세율을 적용받는다.
국가별 상호관세율은 아래 표와 같다.
중간열의 수치는 미국측이 판단하고 있는 각 국가별 미국 상품에 대한 수입관세율이다. 오른쪽열은 이에 따라 미국측이 이번에 부과키로 한 국가별 개별관세율이다. [사진=백악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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